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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일드라마 '귀부인' 1회부터 5회까지 주요 내용 모은 스폐셜 편 방송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귀부인`]

‘귀부인’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10일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귀부인’ 스페셜 편은 1회부터 5회까지의 주요 내용을 편집한 것으로 드라마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귀부인’은 입주 가정부의 딸에서 결혼 후 엄청난 유산을 받게 된 서지혜와 재벌가의 딸로 부족함 없이 자라온 박정아의 삶을 통해 돈의 의미와 여자들의 우정을 되짚어보는 내용이다.

또 서지혜, 박정아, 현우성, 정성운 등 젊은 개성파 배우와 장미희, 선우은숙, 문희경, 독고영재, 나영희 등 중견 연기자들이 출연해 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귀부인’ 스페셜 편에는 백화점에서 근무하던 신애(서지혜)가 영민의 어머니(유혜리) 때문에 해고되는 악연을 맺게 된다. 미나의 어머니(장미희)는 미나(박정아)가 가난한 집안의 정민(현우성)과 데이트하는 것을 알고 분노하게 되는 내용이 그려진다.

‘귀부인’은 새해를 맞이하며 미래의 ‘귀부인’ 관상을 찾는 독특한 이벤트(http://home.jtbc.co.kr/Event/Event.aspx?prog_id=PR10010277&ampamp;menu_id=PM10022037)를 진행한다.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 스페셜 편은 10일 저녁 8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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