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첫사랑 고백 "고교 시절 따라다녔던 그녀, 너무 예뻤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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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이휘재 첫사랑 고백’.

방송인 이휘재(42)가 방송에서 첫사랑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휘재는 배우 겸 가수 출신 임상아(41)가 자신의 첫 사랑이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고등학교 시절 강남역 일일찻집에서 예고 무용과 여학생을 만났고 따라다니며 대시 했다고 말했다.

이 여학생이 바로 임상아였다. 이휘재는 당시를 추억하며 임상아가 너무 예뻤다고 전했다.

임상아는 배우로 활동하다가 1995년 1집 ‘뮤지컬’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1999년 미국에서 가방디자이너라는 직업으로 전향했다.

2006년 임상아는 자신의 이름을 따 'SANG A'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이휘재 첫사랑 고백, 이휘재랑 임상아도 잘 어울려”,“이휘재 첫사랑 고백, 얼굴만 보는 이휘재”,“이휘재 첫사랑 고백, 누구나 첫사랑은 있는 거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휘재 첫사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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