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 청년 낙살 뺑소니택시 잡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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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용산구 한강로1가13 미8군 정문 앞길에서 서울1사2018호 택시(운전사 김영진·30)가 길을 건너던 25세 가량의 청년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나다 서울1가9979호 승용차운전사 신정웅씨(29)에게 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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