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공원 월요일도 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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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6일 어린이대공원의 입장객유치를 위해 휴일제도(월요일)를 폐지하고 오는 8일부터 매주 토·일요일에 시립교향악단·시립국악관현악단·시립어린이합창단을 투입, 야외음악당에서 입장객을 위한 무료공연을 베풀기로 했다.
공연시간은 토요일엔 하오4시부터 6시까지 한차례이며 일요일엔 상오11시부터 하오1시까지와 하오4시부터 6시까지 두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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