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년형 코티나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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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구로 공단「카빈」강도사건 수사본부는 4일 서울시내의 구형「코티나」(69년형)자가용승용차 4천88대에 대한 일제조사에 나섰다.
범행과 범인차량의 은닉 처를 찾기 위해 실시된 이 조사에서 경찰은 차주·임대 주·운전사의 사진을 모두 구해 경력 및 전과유무를 가리는 한편 차고·차 색깔·「썬팅」·몰딩 유무·번호 판 부착방법 등을「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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