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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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작년 4월 「바다표범」이라는 이름으로 주부들이 「하키·팀」을 만들었을 때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에게서도 냉소적인 반응을 받았지만 이 「로스앤젤레스·실즈」는 최근 전미 여성「하키」 「토너먼트」까지 열며 많은 「팬」을 확보해가고 있다. 「댄서」와 「모델」로 활약하면서 「하키·팀」의 열성「멤버」가 된 「마르시아·헤위트」양은 『물론 나는 「우먼·리브」에 흥미가 있어요. 그러나 「하키」에 좀더 흥미가 있고 여성「하키」가 반드시 크게 인기를 끌날이 오리라 믿어요』라고 말한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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