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로 도버횡단|미 심리학도 혼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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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37세의 미국심리학도인 「톰·헤젤」씨가 지난달 30일 22「마일」의 영·불간의 「도버」해협을 6번째 헤엄쳐 건너 16시간48분의 기록을 세움으로써 「뱅글라데쉬」의 「브로젠· 다시」와 공동기록보유자가 되었다.
「텍사스」 주 「코퍼스 크리스티」출신의 「헤젤」씨는 6번째로 해협을 건너 자신만의 독자적인 세계기록을 수립하기 위해 다시 「도버」로 돌아왔는데 그는『이번이 가장 험난하고 어려운 횡단이었다』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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