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박용안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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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박용안씨(36)가 서독 「킬」대학에서 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문리대 해양학과 교수인 박씨의 학위논문은 『서독 북해 해저에 발달한 V형태「샌드·바」의 이동에 관한 연구』. 그는 한국인으로 첫 번째 해양 지질학 분야 박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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