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목걸이 꿀꺽 복부 수술로 꺼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버스」속에서 여인의 금목걸이를 날치기한 소년이 경찰에 쫓긴 끝에 이 25g짜리 목걸이를 꿀꺽, 훔친 일이 없다고 시치미-.
그러나 경찰은 병원으로 끌고 가 X「레이」촬영으로 장물이 뱃속에 들어 있음을 확인, 복부 절개 수술 끝에 물건을 도로 찾았다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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