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김미혜·김봉자·이난호·이정혜·윤욱자씨 등으로 직장생활 10년에 화필을 다시 가다듬고 서로 채근하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그룹」활동을 펴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번 창립전(28일까지·국립중앙공보관)에는 이정혜의 「정물」을 제의하고는 모두 추상화들인데, 그만큼 그 나름으로 개성 있는 구도와 채색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