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의사 5천1백22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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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내 의사 수는 시민 1천2백명에 1명 꼴인 5천1백22명으로 밝혀졌다.
서울시가 24일 집계한 73년도 의료인 정기신고현황분석에 따르면 이중 남자 의사는 3천9백96명, 여자 의사는 1천1백26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치과의사는 1천58명, 한의사는 1천1백75명, 한지치과의사는 3명, 한지한의사는 22명으로 집계됐다.
취업현황은 자영개업 2천1백명, 교육연구직 종사자 4백47명, 보건위생행정 및 일반행정직 종사자 4백47명, 사회·종교·법인체 및 국영기업제 종사자 47명, 군복자 32명, 비 의료직 1명, 기타 1백56명이다.
연령별로는 21∼25세 7명, 26∼30세 1천98명, 31∼35세 9백45명, 36∼40세 8백91명, 41∼45세 6백93명, 46∼50세 5백36명, 51∼55세 4백74명, 56∼60세 2백54명, 60세 이상 3백24명으로 26∼30세 사이가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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