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광부 구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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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화순=연국희 기자】지난 21일 하오 7시40분쯤 화순군 동면 복암리 화순광업소 북갱8편 상반갱2「크로스」에서 채탄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죽탄이 무너져 파묻혔던 광부 양회인씨(36·화순군 동면 천덕리), 조년섭씨(44), 조정두씨(34·화순군 만연리) 등 3명이 44시간만인 23일 하오 4시 구조반에 의해 모두 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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