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 고무 기업공개 약속 어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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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작년 5월 투공보증으로 3억원의 사채를 공모한 삼화고무(대표 김지태)는 사채 보증계약에 금년 5월11일까지 이업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하고는 시한을 2개월이나 넘기고 있다.
투공은 작년 비공개법인 5개 업체에 대해 사채원리금 상환을 보증하면서 l년 이내에 기업을 공개한다는 서면약속을 받았는데 삼화 고무만 약속을 어기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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