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도입 총 41억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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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 6월말 현재 외화도입 누계액은 41억 4천 8백 42만불(상업차관과 외국인 추자는 인가기준, 공공차관은 협정 체결기준)로 올해 들어서 만도 6억 6천 2백 50만불이 늘어났다.
24일 경제기획원에 의하면 차관선별로는 ▲미국이 15억 4천 82만 달러L로 가장 많고 ▲일본이 8억 7천 7백만 달러 ▲서독·IBRD(세계은행)ADB(아시아 개발은행) 등 기타가 13억 3백 57만 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투자에 있어서는 올해 들어 인가된 1억6천 9백 7만 7천 달러 가운데 대일 지역이 94.1%에 해당하는 1억 6천 7백 75만 달러에 달하고 있다.
올해 들어 늘어난 6억 6천 2백 50만 달러 차관이 1억 6천 63만 달러 ▲공공차관이 3억 3천 2백 80만 달러 ▲외국인투자가 1억 6천 9백7만 7천 달러를 차지, 공공차관과 외국인 투자의 비중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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