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트 유엔 사령관 박 대통령, 훈장 수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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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하오 이임하는 도널드·V·베니트 주한 유엔군 사령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한 뒤 만찬을 베풀었다.
이 만찬에는 한국 측에서 유재흥 국방장관 부처, 한신 합참의장 부처, 노재현·김주변·옥만호·이병문 해 공군 참모총장 및 해병대사령관 부처 등이 참석했으며 미국 측에선 하비브 미 대사, 스미즈 주한 유엔군 참모장, 놀즈 8군 사령관 및 홀렁스워즈 한미 제1군단장 부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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