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KO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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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시·도 대항「아마·복싱」대회 2일째 경기에서「휄터급」 이창우(부산)는 유기옥 (경배)에게 1회1분58초만에 「라이트」일격으로 KO승, 준결승에 올랐다.
또한 「라이트·플라이급」김수원(충남)은 임헌규(충북)에게 2회2분27초만에, 「라이트·헤비급」 박춘금(강원)도 정룡덕(충남)에게 3회2분23초만에 각각 RSC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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