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지·수영장주변 식품업소 무허가 22곳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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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공원 등 유원지와 수영장 주변 불량·부정식품 일제단속을 펴고있는 서울시는 16일 22개소의 무허가식품제조업소를 적발, 경찰에 고발했다.
이날 고발된 무허가제조업소를 종류별로 보면 「아이스크림」및 과자류 16개소, 식용류 3개소, 면류 2개소, 졸임 식품 1개소 등인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아이스크림」
▲향미당(주인 김응기·성북구 장위동 68) ▲비둘기「하우스」(이승범·서대문구 당암동 283) ▲전주당(김덕연·동 304) ▲손응하(동 293) ▲김병선(성동구 행당동 317) ▲정점순(종로구 관철동 19의30) ▲비원(김복순·마포구 신수동 82의14) ▲정흥진(중구 명동「코스모스」백화점안) ▲새맛(김화경·종로구 청진동 55) ▲「티파니」(김순복·마포구 신수동 81) ▲강차궁(성북구 장위동) ▲시민분식(정사경·중구 남창동 127) ▲하얀 집(이규섭·중구 장충동2가 173) ▲영미당(전덕조·동대문구 용두1동) ▲박순철(성동구 신당동 295의34) ▲황산영(영등포동5가 420·과자제조업)
◇식용류
▲노송길(성동구 송형동 25) ▲최인섭(영등포동5가) ▲영남(배창호·서대문구 교북동 4의73)
◇면류
▲오석구(신당3동 372의95) ▲김옥수(약수동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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