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수출입 은행 자금 사용 불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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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16일 동양】일본 정부는 일본 합섬 「메이커」인 「유니티카」사가 북한에 「비닐론」「플랜트」 (15억 「엥」·5년 연불)를 수출하는데 있어 수출입 은행 자금 사용을 인정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독매) 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이 보도는 통산성이 이 같은 신청을 받은 적이 없으며 『정부 내에서도 대북한 수은 자금사용에 대해 구체적인 방침이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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