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날카로운 이빨 사이에 물개 물고…‘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데일리메일 캡처]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데일리메일 캡처]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데일리 메일은 뉴질랜드 출신 사진작가 크리스 맥레넌이 찍은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거대 백상어는 무시무시하게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채 물개를 물고 있다. 다행히 이 물개는 모형이라고 한다.

이 사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물개섬 인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당시 맥레넌은 야생의 모습 그대로를 촬영하고자 보트에 모형 물개를 미끼로 매달고 이틀간 바다를 헤매다 이 사냥 장면을 찍었다고 한다.

백상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포식성 물고기로 최대 9m 몸길이에 체중은 약 2t에 달한다.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모습에 네티즌들은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사진만으로도 무서운데 실제로 보면 어떨까?”,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물개가 모형이 아니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사진작가는 안 무서웠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키워드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