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 상점 문닫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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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밀라노」에 사는 「구알베르토·몬테보비」 노인 (60)은 쇠와 가죽으로 된 정조대 제조업을 개시했으나 사는 사람이 없어 폐업.
이 노인은 정조대의 「디자인」을 위해 미술가 한사람까지 채용했으며 제품 가격도 파격적 봉사료인 개당 1만 「리라」(약 6천원)에 내놓았으나 1년 동안 30개 밖에 못 팔았다고 분개.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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