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12명 일괄사표|중고 육상경기연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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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국 중·고 육상경기연맹은 일부 집행부 임원의 사임으로「시즌」 중에 집행부가 공백 상태에 빠졌다.
지난해12월 김원권 회장을 중심으로 집행부 구성을 마친 중·고 연맹은 21명의 이사 가운데 김상용 전무 등 12명의 이사가 집행부 일부의 일방적 행위에 반발, 5일자로 일괄사표를 제출했다.
한편 임기 중 집행부가와 해된 중·고 연맹은 빠른 기일 안에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 집행부를 재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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