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독외상 따로 회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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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헬싱키3일DPA합동】「발터·셀」서독외상과 「오토·빈처」동독외상은 3일 「헬싱키」에서 개막된 구주 안보협력회의에서 양독 외상으로서는 처음으로 45분 동안 정치회담을 가졌다.
「유럽」이 안보협력 외상회의에 각각 대표단을 이끌고 「헬싱키」를 방문중인 두 외상은 이날 회담이 끝난 후 자신들은 국제회의 특히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접촉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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