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사랑이 증언의 원동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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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존·딘」전백악관 법률담당보좌관(사진)은 그가 밤마다 드리는 기도와 아내의 사랑이 닷새동안 계속해서 상원청문회에서 증언하는 동안 받은 중압감을 견디게 해준 원동력이었다고 「타임지」기자에게 털어놓았다.
1일자로 발간된 미주간 시사지「타임」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딘」은 그의 금발의 아내 「모린」이 매일 밤 증기목욕을 한 후 「마사지」를 해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거대한 힘을 주었다고 말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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