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얼음에 갇힌 남극 탐사선 ‘아카데믹 쇼칼스키’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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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과학자와 관광객, 승무원 등 70여 명을 태우고 남극 탐험에 나선 '아카데믹 쇼칼스키(Akademik Shokalskiy)'호가 27일(현지시간) 두꺼운 얼음층에 갇혀 있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항구에서 약 2800km(1500 해리) 떨어진 곳이다.
러시아에서 제조된 쇼칼스키 호는 호주 출신 유명 극지 탐험가 더글러스 모슨의 남극 탐사 100주년을 맞아 탐사활동을 벌이기 위해 지난 8일 뉴질랜드 블러프항을 떠났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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