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 이정흔|투원반 대회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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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2회 고교육상선수권대회가 25일 이특간의 경기를마치고 서울운동장에서 폐막, 투척의 「베테랑」인 대전상의 이정흔은 투원반에서 46m를 던져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차자했다.
한일고교교환경기대회 파견선수 최총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이 대회는 첫날 광주여상의 김경자가 여고1백m예선에서 12초3으로 한국「타이」기록을 세운데 이어 이정흔이 투포환에서16m34의 대회신기록을 수립, 이틀동안 한국「타이」기록 1개와 대회신기륵 2개가 수립되었다.
⊙최종일 각부 우승기록
◇남고부 2백m=정구식(대신) 22초2 ▲8백m∥=한규 (배문) 2분0초3 ▲5천m=오문수 (조대부고) 15분17초4 ▲4백m계주=대신·44초4 ▲넓이뛰기=유자근 (사례지오) 6m59 ▲장대높이뛰기=유철수(신흥) 2m80 ▲투원반=이정흔(대전상)46m (대회신·종전44m60) ▲투「해머」 =윤진섭(신흥) 50m08
◇여고부 2백m=박복선(중대부) 25초4 ▲1천6백m계주=박문여고 4분12초6 ▲투원반=김종순 (이화)36m94 ▲넓이뛰기=김영난(진명여고) 5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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