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양잠 시범대회 청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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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2회 새마을양잠 시범대회가 5일 하오 대통령부인 육영수여사 등 내외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청원군 강내면 새마을양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육영수여사는 치사를 통해 50만 양잠농가의 수출에 기여한 공을 치하하고 수출 전망이 밝은 생사를 많이 생산할 수 있도록 한 그루의 뿅나무도 잘 가꾸고 키워 80년대 초에는 5억「달러」규모로 수출을 늘리는데 이바지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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