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화학에 또 배상청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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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울산】 30일 울산시 매암동l48 김성준씨(46)는 자기 배(배) 과수원이 아황산 「개스」 의 낙진으로 1억3천만원의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 서울민사지법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했다.
김씨는 지난해 2월 영남화학 측에 1차로 손해배상청구를 했는데 지금까지 공장측은 자기 배과수원의 정확한 피해감정을 못했다고 우겨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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