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느 영화제 시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칸느25일 간유양】25일「칸느」에서 폐막된 제26회「칸느」영화제에서「제리· 샤츠버그」감독 외 미국영화「허수아비』와「앨런· 브리지스」감독의 영국영화 『고용인』이 공동으로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 여우상은「폴·뉴머」감독의 『메티골드』에서 과부역을 맡은 미국의「조앤·우드워드」, 최우수 남우상은「리나·베르트」윌턴 감독의『사랑과 무정부』에서 열연한「이탈리아」의「지안· 카를로· 지아니니」가 각각 획득했다.한편「장·으스타센」감독의 문제 영화『엄마와 창녀』는 심사위 특별상을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