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에어컨」등 불량전기용품 단속 공업진흥청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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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업진흥청은 24일부터 6월10일까지 여름철 성수기를 맞은 선풍기·「에어컨」·냉장고 등 불량전기용품을 전국적으로 단속키로 했다.
각 지방 시·도·공업연구소·전기용품제조협회등이 단속할 대상 품목은 모두 10개 품목으로 불량품이 발견됐을 때는 관계당국에 고발하고 형식승인취소 및 판매금지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단속대상 품목은 ▲선풍기 ▲환풍기 ▲전기냉방기 ▲전기냉동기 ▲전기냉장고 ▲전기냉동고 ▲냉장용「쇼·케이스」 ▲냉동용 「쇼·케이스」 ▲전기「펌프」 ▲「주스·믹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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