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접경 격전 계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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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베이루트 10일 AP 합동】「시리아」로부터 월경한「팔레스타인·게릴라」들과「레바논」정부군은 10일 새벽 간부「시리아」국경「바카」계곡 88km국경 지역에서 격전을 벌이는 한편 많은「시리아」국경 지대에서「레바논」주민들은「시리아」국경으로부터「게릴라」중원 군의『대량 유입』을 막기 위한 정부군 공군기 및 야포 공격을 지원하기 위해 2차 대전 당시의 소총을 들고 마을 언덕 위에서「게릴라」들과 사투를 벌였다.
한편「레바논」군사령부는 이날 예비역 기술 병들을 소집했는데 전투부대는 포함되지 않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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