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도로 정비지침 시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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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7일 하오 요식업·환경위생업 등 27개 분야 47종의 업종별 조합대표 2백55명을 시청 회의실에 소집, 일개 간선도로 정비관계자 회의를 열었다.
서울시는 이 회의에서 1차로 이달말까지 10대 간선도로, 2차로 5월 말까지 15개 간선도로변을 정비하기로 했다.
정비 대상은ⓛ불량간판 바꾸기 ②유리창의 글자 표기 금지 ③불량점포 개량과 ④「베란다」·계단 등에 화분 놓기 ⑤공지녹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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