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웨딩드레스 보니, 동안 미모 더 살려주는 포인트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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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웨딩드레스'.

노처녀 딱지를 뗀 양정아(42)의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20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올린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양정아가 입은 드레스는 쉬폰 소재의 튜브톱의 러블리한 스타일이었다. 큐빅 장식이 돋보이는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줬다.

양정아의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아는 예비 신랑이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종합병원', '진실', SBS '왕과 나', KBS 2TV '엄마가 뿔났다', '결혼 못하는 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08년부터 출연했던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골드미스'로서 매력을 발산했다.

양정아 웨딩드레스에 네티즌들은 " 양정아 웨딩드레스, 저 나이에 저렇게 예쁠수 있다니 부럽다", "양정아 웨딩드레스, 동안 외모에 어울리는 스타일", "양정아 웨딩드레스, 럭셔리하고 러블리하고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 포토,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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