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24일 밤 기대할게요" 연습 현장 포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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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산타가 배달 연습에 나섰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본격적인 배달 준비에 나선 것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란 제목의 영상에서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산타 클로스가 지구 대기 위를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애니메이션이나 합성이 아니다. 실제 산타 모형을 우주로 보내 촬영한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한 주인공은 아마추어 과학팀으로 전해졌다.

이 산타클로스 모형은 카메라를 장착한 기상 관측용 풍선과 함께 고도 30km의 성층권까지 올라갔고, 2시간 30분 동안 비행을 했다. 출발지에서 112km 떨어진 영국 예오빌에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산타가 고생이 많다”,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진짜 합성인 줄 알았다”,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재밌는 모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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