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세 곳 오피스텔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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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이수건설은 서울 강남권 3곳에서 오피스텔 3백8실을 한꺼번에 분양한다. 강남구 도곡동 22~29평형 84실, 강남구 역삼동 15~38평형 63실, 서초구 서초동 14~34평형 1백61실이다.

도곡동 오피스텔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걸어서 8분, 매봉역에선 도보로 5분 거리다. 인근에 삼성타워팰리스 등 대규모 고급 주거단지가 조성돼 있다. 역삼동 오피스텔은 공사 중인 분당선 영동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다. 남부순환로.양재대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초동의 경우 강남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이고 강남대로.영동대로 등 수도권 진출입이 쉽다. 분양가는 평당 1천2백30만~1천3백만원선이다. 이수건설은 15일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에 통합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이달 말 공개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02-558-4755.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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