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다 큰 6개 공업지구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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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주=이덕순·김영휘 기자】「전국민의 과학화를 위한 전국 교육자 대회」가 23일 상오10시30분 전주의 전북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지난해 3월 대구에서 열린 「총력안보를 위한 교육자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 태완선 부총리·김진만 국회부의장·민관식 문교·김현옥 내무·김보현 농수산·윤주영 문공·최형섭 과기처장관·양탁식 서울시장 등 3부 요인과 각 시도교육감·각급 학교 교장 및 총 학장대표·과학분야 담당교원·장학사·연구사 등 5천여명이 참석, 전 국민과학화 운동을 앞장서서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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