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값 평균7.7% 인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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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경호 보사부장관은 샘표 장유와 몽고 장유의 간장 값(산매)을 평균7.7%인하, 서울은 오는15일부터, 지방은 2O일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가장 많이 소비되는 반되 짜리 는▲샘표가1백20원에서 1백10원으로▲몽고 특 상품은 1백10원에서1백 원으로▲몽고특품은 1백 원에서 90원으로 각각 내려진다.
이 장관은 『청량음료「마가린」「코피」값도 곧 인하하겠다』고 말했다.
내린 간장 값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종전가격)
◇샘표 장유▲소두1말 8백20원(8백50원) ▲반되1백10원(l백20원) ▲2흠50원(55원)
◇몽고 장유 특상▲1되 2백10원(2백20원) ▲반되 서울1백 원(1백10원) 지방1백5원(1백20원∼1백30원) ▲2홉 55원(60원)
◇몽고장유 특▲1되 1백70원(1백80원) ▲반되 90원(1백 원) ▲2홉45원(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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