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기고 편한 멋장이 어린이 옷 <미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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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어린이옷은 심한 장난에도 견딜 수 있을 만큼 편하고 질기고 또 잦은 세탁에도 천이 변하지 않아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디자인」이라야 한다
사진은 무명이나 무명·「폴리에스터」 혼방의 「데님」으로 만든 어린이 놀이옷들 청색·빨간색의 배색과 별무늬·줄무늬·「체크」무늬 등으로 멋장이 차림을 만들고있다.
왼쪽소녀의 옷은 청색「샤쓰·스타일」 웃저고리에 단을 접어 박은 짧은 바지차림. 안에 입은「아크릴」사「샤쓰」의 별무늬와 단은 빨간색이고 모자도 청색·빨간색 「체크」의 배합이다.
중간소녀의 옷은 빨간색 「데님」. 안에는 역시 청색·빨간색의 줄무늬 무명 「샤쓰」에 빨간 실로 짠 모자를 쓰고있다.
바른쪽 소녀는 빨간 「체크」의 바지. 청색 「잠바」 에 모자와 「샤쓰」는「오린지」빛깔이다. (미「레드·북」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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