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단상의 새 인물-초선 의원 프로필 <가나다 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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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최성석> (신민·진안-무주-장수)
민주당 때부터 줄곧 야당만을 해온 직업 야당인. 28세 때 첫 입후보해서 4번 실패하고 다섯 번째 성공한 4전 5기의 입지전적 인물.
8대 선거 때는 장수-무주에서 2만5천여표를 얻었으나 4백21 표차로 차점 낙선. 당에선 비주류계에 속했으나 공천에선 8대 때 득표와 입후보 경력이 참작된 것. 말이 적고 의리가 있다는게 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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