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단상의 새 인물-초선 의원 프로필 <가나다 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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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김윤하> (무소속·김천 금릉-상주)
백남억 전 공화당 의장과 나란히 당선의 행운을 누린 김씨는 오랫동안 일본 대판에서 사업을 해온 실업가.
대판 상대를 나온 후 경도대학에서 박사 과정 (경제학)을 이수한 것이 인연이 돼 그곳에 머무르면서 동방 물산·제일 중석 사장과 이천 전기 회사의 사장 대행 이사를 지냈다.
5년 전 귀국하여 고향인 상주에서 출마할 채비를 했다고. 동생 김문하씨도 공화당 공천 신청을 해 의원 지망 형제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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