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풀로 하니 어색하고, 칼을 대자니 겁난다면? 비절개식 매몰법으로 쌍꺼풀 해결하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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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쌍꺼풀 수술은 성형수술로도 안 껴준다는 우스갯소리가 돌 정도로 쌍꺼풀 수술은 보편화되어 있다. 그럼에도 주위에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어색한 쌍꺼풀을 가지게 된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또한 칼을 댄다는 두려움 때문에 선뜻 수술을 못하는 여성들도 있다.
이와 같은 여성들은 등교하기 전이나 회사출근 전에 아침마다 풀이나 핀을 이용해서 쌍꺼풀라인을 만드느라 전쟁을 치르는 경험을 하고는 한다. 이렇듯 생길 듯 말듯 애매하고 얄미운 쌍꺼풀 때문에 수술을 하자니 조금만 노력하면 생길 것 같고, 막상 수술을 하려니 겁도 나고 갈등만 반복될 뿐이다.
게다가 쌍꺼풀 테이프를 자주 사용하거나 풀을 많이 이용한 눈은 피부가 손상을 받아 각질화 되거나 피부가 늘어지는 부작용마저 발생하게 되며 최근에 눈을 커 보이도록 해주는 스모키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것도 한정된 헤어스타일이나 패션에만 어울리는 국한된 방편이며 자칫 포인트를 못 맞추면 위화감을 주게 된다.

자신의 얼굴에 쌍꺼풀 선이 있다고 해서 쌍꺼풀이 생긴다는 보장은 결코 없다.
압구정 가인성형외과의원 의료진은 ‘매몰법은 작은 바늘구멍으로 눈꺼풀과 근육을 연결해주어 수술하기 때문에 출혈이 없고 붓기도 거의 없어 2~3일정도의 일정만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을 위해 따로 긴 휴가기간이 필요하지 않다. 눈꺼풀이 얇고 피부 처짐이 적으며 특히 지방이 적은 눈에 적합한 수술법이다. 또한 가인성형외과에서는 아무리 쌍꺼풀 선이 있다고 해서 두세 군대만을 찝는것이 아니라 다섯 군데를 돌려 찝어주기 때문에 풀림이 덜하게 된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가인성형외과의원 최해천 원장은 ‘눈은 첫인상을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성형이 대중화 되면서 특히 눈 성형은 가장 기본이 되는 수술로 많이 인식하는데, 다른 수술도 섬세함이 요구되지만 특히 눈 성형은 섬세함과 정교한 기술 외에도 미적 감각이 더 요구되는 수술이다.’ 라고 조언한다.

도움말 - 압구정 가인성형외과의원 최해천 원장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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