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1구 추가인양 침몰된 한성호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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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진도=변창태·이창성기자】한성호침몰사건 구조대책본부는 28일 하오2시쯤 「크레인」선을 사고현장에 동원했으나 침몰한 한성호의위치가 시속5∼7「노트」의 유속에의해 자꾸 바꾸어져 선체를 끌어내지 못하고있다.
한편 한성호침몰사고대책본부는 28일하오1시45분쯤 세포리흑바위 앞에서 그물에감긴채 떠오른 18세가량의 남자 시체1구를 발견, 인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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