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공서영 퇴사 후 프리로 전향…어디로 가나 했더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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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일간스포츠]

최희(27) 아나운서가 KBSN을 퇴사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폭풍관심을 끌고 있다.

최희 아나운서는 그동안 몸 담았던 KBSN을 떠나 프리랜서로 전향한다고 한다.

최희는 최근 KBSN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KBSN은 이번 주 최희 아나운서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최희 아나운서는 그동안 몇몇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XTM 출신 공서영(31) 아나운서와 함께 초록뱀 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며 두 사람과 최종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KBSN에 입사했다. 김석류의 뒤를 이어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해 얼굴을 알렸다.

최희 퇴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희 공서영, 얼굴 알려지더니 결국 나가는군”, “최희 공서영, 아이러브 베이스볼 진행은 누가?”, “최희 공서영, 팬이었는데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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