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달러 상금 골프대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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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뉴욕AP】 미국 「프로·골프」협회는 오는 11월6일부터 18일까지 「노드캐럴라이나」주의「마파인허스트·컨트리·클럽」에서 세계최고인 50만「달러」의 상금을 내걸고 세계「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참가선수는 미국의 170명을 비롯 35∼50개국으로부터 모두 240명이며 우승자에게는 10만 「달러」가 수여되는데 「스폰서」는 「마인허스트」의 「무어」 기념병원이다.
이제까지의 최고 상금은 작년10월 일본에서 열렸던 태평양 「클럽·매스터즈」대회와 70년「다우·존즈·오픈」대회의 30만「달러」(우승상금 6만5천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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