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삼성그룹 사장단, 쪽방촌서 봉사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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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삼성그룹 사장단 32명은 11일 영등포·용산 등 서울 6개 지역 쪽방촌을 방문해 생필품과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삼성 임직원들도 전국 6100여 개 쪽방을 찾아 총 6억원어치 물품을 기부했다. 삼성 사장단은 2004년부터 12월마다 쪽방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른쪽부터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김석 삼성증권 사장,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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