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호프에 훈장 유 국방장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유재흥 국방부장관은 19일 하오 주한미군을 위문키 위해 내한한 미국 희극배우 보브·호프씨씨(69)에게 3등 보국훈장을 수여했다.
보브·호프씨는 지난후년부터 해마다 주한 미군을 위문키 위해 내한해 왔는데 미국 16개 대학애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고 세계 각국에서 8백여 종의 훈장을 받은 바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