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탁구대표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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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11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와 「스칸디나·오픈」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한국탁구선수단 33명(임원7, 선수26)이 14일 하오 7시 KAL편으로 김포공항착 귀국했다.
공항에서 신창원 탁구협회장은 『이번 「아시아」대회개최로 중공·일본이 주축이 된 「아시아」연합과의 통합은 생각할 수 없다』고 재확인 됐으며 73년5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표선수를 선발하여 「프랑스」·영국 등에서 전지훈련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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