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미비·무단이전 의약품 수출입업소 16곳 적발…4곳 허가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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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보사부는 25일 서울시내의 16개 의약품 및 독·극물 수출 업소를 적발, 4개 업소를 허가 취소하고 3개 업소에 1개월 업무정지,9개 업소에 시말서 처분했다.
이들 중 허가 취소 업소는 시설이 전혀 없거나 무단이전으로 밝혀진 업소이며 업무정지업소는 창고시설이 없는 곳이다.
행정처분 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허가취소 ▲일신무역(중구 장충동1가50의3) ▲강원통상(중구 예관동70의27) ▲금록통상(예관동20의27) ▲현대통상(예관동70의27)
◇업무정지 ▲정화산업(중구 소공동65의1) ▲효창기업(종로구 무교동25) ▲삼양무역(중구 명동2가20)
◇시말서 ▲경흥무역(중구 소공동79) ▲경서산업(중구 남대문로 2가17) ▲세웅산업(중구 을지로 1가16) ▲태흥산업(중구 남대문로 2가118) ▲천일무역(종로구 종로5가25) ▲한양산업(중구 충무로 1가74의28) ▲서울통상(을지로 1가92의11) ▲효성물산(소공동65의1) ▲선린실업(충무로2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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