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의 내설악 백담사계곡에 멸종된 것으로 여겨져 왔던 열목어가 예상치도 않게 많이 번식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지난 15일 백담산장 관리인 윤두선씨(56)가 현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곳 열목어는 백담사부근 하천으로부터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수렴동 통나무산장을 지나 만수동간의 계곡사이 여울과 소마다 2∼3마리, 많이는 8마리까지 서식하고 있는 것을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의 내설악 백담사계곡에 멸종된 것으로 여겨져 왔던 열목어가 예상치도 않게 많이 번식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지난 15일 백담산장 관리인 윤두선씨(56)가 현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곳 열목어는 백담사부근 하천으로부터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수렴동 통나무산장을 지나 만수동간의 계곡사이 여울과 소마다 2∼3마리, 많이는 8마리까지 서식하고 있는 것을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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