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교 어린이 서울구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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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목포】전남 신안군 안좌면 사치분교 어린이 44명(6년 26명·4년18명)이 문교부장관 초청으로 오는 6일 서울구경을 하게됐다.
이들이 서울초청을 받게 된 것은 지난 5월 1일부터 4일 동안 서울에서 열린 제1회 전국「스포츠」소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을 때 문교부장관이 약속해 이뤄진 것이다.
이들은 서울에서 청와대를 예방하고 명승지 등을 둘러본 뒤 8일에는 농구부문에서 우승한 자매교인 서울 계성국민교 어린이들과 친선「게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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