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광고 청약액 모두 천5백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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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가 우수선수발굴 및 체육시설 확장을 위해 지난달 11일 설립한 국민체육진흥재단은 그동안 한국「타이어」등 4개 업체로부터 담배광고 청약을 받았는데 광고수입은 모두 1천5백만원이다.
담배광고를 청약한 한국「타이어」는 청자 3백만 갑, 신탄진 7백만 갑에 5백만원 어치를, 삼양식품은 청자 3백만 갑, 신탄진 3백만 갑에 3백만 원어치,「롯데」제과는 청자 3백만 갑, 신탄진 3백만 갑, 백조 3백만 갑에 4백50만원어치, 동아제약은 청자 6백만 갑에 3백만원어치를 각각 청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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